압구정눈썹문신 문의 폭주? 1달이나 걸리는 이유



안녕하세요. 헤어스트록 매출 국내 1등 소피아브로우입니다.

오늘은 압구정눈썹문신을 검색하시는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소피아브로우는 왜 1달씩이나 기다려야 하는 지에 대해서 속 시원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오늘 업데이트 해 둔 다음 달 미친 예약상황입니다.

사실입니다. 저희는 지금 바로 문의를 주셔도 1달이나 대기해주셔야 하는데요.

이 말을 듣고 많은 분들께선 조금만 더 빨리 진행해주시면 안되는 지... 조금 더 빠르게 시작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는 지... 여쭤보시곤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정중하게 거절드리고 있는데요.

솔직히, 일반적으로 자연눈썹이라고 알고 계신 엠보기법으로 작업을 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소피아브로우는 피부위를 단번에 그어내어 결을 그려내는 엠보기법이 아닌 머신의 빠른 타공방식을 통해 같은 결을 몇차례 레이어드 입혀 두꺼운 결, 얇은 결, 잔털, 솜털까지 미세하게 그려내어 모량이 전혀 없는 부분에도 마치 진짜처럼 표현이 가능한 헤어스트록으로 작업을 드리고 있기 때문에 정교한 작업이니 만큼 작업시간도 그만큼 오래 소요되고 있는데요.

(일반 엠보기법의 경우 약 1시간 정도의 작업시간이 소요되지만, 헤어스트록의 경우 2시간 정도의 작업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렇게 오랜시간 소요됨에도 헤어스트록으로 작업하고 있는 이유는 아래와 같은 고객 반응 때문인데요.

여자분 반응 :

https://youtu.be/ZvO433L7uc0

남자분 반응 :

https://youtu.be/eNpG1my9hFA

그래서 위와 같은 고객만족 그리고 제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서는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하는 것 보다는 제 작품을 하나더 만드는 데에 100% 에너지를 쏟아넣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헤어스트록 눈썹을 그려내야 위와 같이 얇으면서도 선명한 결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소피아만의 비밀을 알려드릴테니, 압구정눈썹문신을 알아보고 계시다면 지금부터 집중해주세요.

이 정도까지 디자인에 시간을 쏟는다고?

저희 소피아브로우에 한번이라도 다녀가신 분들은 디자인 과정이나 작업의 꼼꼼하게 경이로움을 표하시는데요. 이렇게까지 꼼꼼하게 디자인하고 작업하는 분은 처음이라고 말씀을 해주시곤 합니다.

하지만 저희 입장에선 작품의 퀄리티는 디자인이 반이라고 생각하기에 그 어떤 작업보다 디자인에 시간을 쏟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헤어스트록의 경우 일반적인 엠보기법과 다르게 단번에 결을 그려내는 것이 아닌 매우 얕게 피부 겉표면에만 점을 찍어 결로 연결시키기에 한번 그려진 결은 솜털 처럼 매우 미세하게만 남게 됩니다.

미세하게 남겨진 솜털 위에 또 한번의 결을 덮어 그려내고 여러차례 반복하다 보면 얇지면 선명한 결, 살짝 더 얇은 결, 그리고 잔털, 솜털까지 미세한 표현이 가능해져서 마치 진짜와 같은 입체감을 나타낼 수 있게 되는데요.

이러한 레이어링 과정 때문에 헤어스트록의 디자인 과정은 조금은 복잡할 수는 있게지만 한치의 오차도 없이 보다 정확해야 하는 것이죠.

물론, 누구나 아래와 같은 과정들을 거치는 건 아니에요. 아래 디자인 과정만 보시더라도 그 꼼꼼함에 한번 더 놀라실텐데요. 소피아의 디자인 과정을 함께 보시죠.

STEP 1)

눕혔다가...

앉혔다가...

이렇게 까지 한다고...?

사람들은 저마다 눈가 부분의 뼈대가 다르고 또 피부의 탄성이 서로 다르죠. 특히나 나이가 들 수록 좌측 우측의 피부 탄력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누워서 디자인을 했을 때와 앉아서 디자인을 했을 때는 매우 큰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평소에 생활할 때의 얼굴 표정과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볼 때의 근육을 쓰는 위치가 서로 달라질 수 있는데요.

평소 생활을 할 때는 눈가에 힘을 주지 않지만 왜인지 거울만 보면 눈을 더 크게 뜨려고 눈가에 힘을 주게 돼죠. 이때 좌우측의 다른 피부 탄성으로 인해 눈썹 모양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미세한 차이를 미리 파악하고 고객분께 알려드린 후 작업을 진행하고 또 필요한 경우에는 피부과에서 보톡스를 받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제안을 드리기도 하는데요. 이래서 소피아브로우의 작업은 앉았다 누웠다를 몇차례나 반복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STEP 2)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잘 모르시겠지만

우리 눈썹은 앞머리 부분,

중간 부분, 꼬리부분의 컬이 서로 달라요.

검은색 펜슬로 전체적인 윤곽을 디자인한 후 꼬리부분과 눈썹 산 부분을 명확하게 인지하기 위해 표시를 한 다음에는

흰색 펜슬로 앞머리가 끝나는 시점. 그리고 눈썹 컬이 떨어지는 시점을 표시해 두는데요. 이렇게 그려놔야 작업시에 더욱 정교하게 그려낼 수 있게 됩니다.

STEP 3)

가이드 라인까지 그린다고요?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헤어스트록은 디자인이 절반입니다. 위 영상과 같은 가이드 라인 없이는 헤어스트록으로 제대로 그려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엠보기법처럼 단번에 결을 그려내는 방식이 아닌 그려진 자리에 몇차례 결을 레이어링하여 선명한 결, 얇은 결, 잔털, 솜털까지 그려내야 되기 때문에 선명한 결이 위치할 큰 뼈대를 먼저 그린 다음 중간중간 얇은결과 잔털, 솜털을 그려내어 입체감을 더하는데요.

이런 방식으로 세밀하고도 꼼꼼하게 작업을 하니 계속하여 아래와 같은 엄청난 작품사진을 만들어낼 수가 있던 것입니다.

아래 사진들과 같이 말이죠.

더 많은 사진 보러가기(포트폴리오) :

오늘은 '압구정눈썹문신 문의 폭주? 1달이나 걸리는 이유'에 대해 어떻게 보면 내부비밀이라고 할 수 있는 내용을 살짝 말씀드려 보았는데요.

위에 링크드린 저희 포트폴리오까지 보시고 한 달간 대기까지 함께 해주실 수 있는 분이라면 아래로 문의주셔도 좋습니다.

절대 기다리신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다른 분들이 그랬던 것처럼 만족스러운 결과로 보답해 드릴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어스트록이 엠보기법과 다른 14가지 >